글쓰기2 자기 돌봄: 글쓰기 ‘과거를 기억하지 못하는 이들에게 과거는 반복된다.’ - 미 하버드대 철학교수 조지 산타야나 4년 전, 우연한 기회에 글을 쓰기 시작했습니다. 그때는 누군가를 가르치고 교훈을 주겠다는 마음으로 쓰기 시작한 글이었습니다. 그래서 문장 어투도 강했습니다. 첫 번째 책 가 그랬습니다. 조금 더 열심히 살았으면 하는 청년들을 마주 보며 그들에게 해주고 싶은 마음을 담아낸 글이었습니다. 어쨌든 이렇게 시작한 글쓰기는 계속 무언가를 쓰고 싶다는 생각을 갖게 했습니다. 그러던 중에 글쓰기 플랫폼 브런치를 알게 되었습니다. 그러나 누구나 브런치 작가가 될 수 있는 것은 아니었어요. 일정 요구 양식을 채워 신청하면 심의를 거쳐서 승인이 되어야 브런치 작가로서 활동하게 됩니다. 나는 첫 번째 책을 출간한 상태였고 그전에 .. 2024. 2. 11. AI 도움을 받은 작가와 그렇지 못한 작가에 대한 평가 최근 언론에서 AI를 활용한 창작물과 그렇지 않은 전통적인 창작 방식에 대한 논의가 활발하다. 이와 관련된 몇 가지 주요 사례를 바탕으로, AI를 활용한 작가와 그렇지 않은 작가의 평가에 대한 포스팅을 작성해보겠다. AI 도움을 받은 작가의 창작물: 혁신 vs. 전통 AI와의 협업: 최근 몇몇 작가들은 AI를 이용하여 창작물을 만드는 실험을 하고 있다. 예를 들어, 한국에서 출간된 세계 최초의 AI 장편소설 '지금부터의 세계'는 AI와 인간 작가의 협업으로 탄생했다. 이러한 AI 활용은 창작 과정에서 새로운 가능성을 열었다는 평가를 받는다. 저작권과 윤리적 문제: 그러나 AI를 이용한 창작물은 저작권과 창작자의 독창성에 대한 논란을 불러일으킨다. 예술가들과 법적 전문가들 사이에서는 AI가 만든 작품이 어.. 2024. 1. 24. 이전 1 다음
